지성과 미모, 유명세 모든 것을 갖춘 C양이 요즘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왕따가 아니라 자따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주변에선 그녀가 ‘4차원’도 아닌 ‘8차원’이라며 혀를 차며 말합니다.
흔히 ‘낙하산’으로 한 자리를 꿰찬 그녀. 독특한 성격은 물론 그 기와 생각까지 이해불가, 든든한 뒷배까지 있으니 ‘통제불능’ 상태가 돼버렸다고 합니다. 시간은 물론 모든 일은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합니다.
한 성격 하기로 유명한 남자친구의 기까지 단번에 꺾어버렸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 커플의 미래는 그리 밝지 않지만 그래도 아름답게 사랑하시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