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원 양과 이혜원은 최근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다. 특히 안리원 양의 엄마를 향한 폭로전이 눈길을 끌었다.
안리원 양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인 이혜원의 화장법에 대해 “거울도 오래 보고 화장도 떡칠을 한다”고 지적해 이혜원을 당혹스럽게 했다.
딸의 폭로에 이혜원은 “리원인 내가 BB크림만 발라도 떡칠을 했다고 한다”고 수습했지만, 안리원 양은 ”엄마는 거울을 손에 들면 보통 1~2시간씩 본다”고 2연타를 날렸다.
이혜원은 결국 “거울을 보면서 예쁘게 잘 가꿔야 나중에 인기도 많다”고 인정했고, 안리원 양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