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지수의 결별 소식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았다.
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지수가 16세 연하 로이킴 씨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로이킴 씨가 캐나다 출신 사업가이다 보니 장거리 연애를 해야 했고, 그러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다.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김지수의 결별 소식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MBN스타 DB |
김지수는 지난해 3월 연하의 캐나다 출신 사업가 로이킴과 열애를 인정한 후 1년 4개월간 공개연애를 해왔다. 그러나 최근, 페이스북에 있는 사진들을 정리해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