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떼쟁이 등극'
배우 백일섭이 장조림 때문에 떼쟁이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5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할배 4인방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이서진은 프랑스 파리로 '황혼의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파리에 도착한 할배들은 숙소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지하철을 갈아타고 이동해야 했고, 이중
게다가 무릎이 좋지 않은 백일섭은 장조림통의 무게 때문에 장조림을 버릴 기회를 노리다 잠시 후 정말 "버려!"라고 외치며 장조림을 발로 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백일섭 아저씨 귀엽다", "아이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