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연기와 예능에 이어 음악방송 MC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박형식은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했다.
강렬한 레드 재킷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박형식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이어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부러워한다”고 답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속 이등병 톤으로 출연자 소개를 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연기와 예능에 이어 음악방송 MC로 변신했다. 사진=음악중심 캡처 |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씨스타(SISTAR), 포미닛(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