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41)가 연인 로이킴과 결별을 인정했다.
6일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지수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최근에 고백했다. 결별한 지 2주 전 쯤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16세 연하남 로이킴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1년 4개월 만에 결별했다.
배우 김지수(41)가 연인 로이킴과 결별을 인정했다. 사진= MBN스타 DB |
앞서 김지수는 페이스북에 있는 로이킴과의 사진들을 정리라며 힘든 심경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김지수의 연인이었던 로이킴은 캐나다 밴쿠버 출신 사업가로, 그녀보다 16세 연하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