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동생이자 기상캐스터인 박은실을 질투하며 결혼을 강요한 사실이 동생에 의해 드러났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패밀리 특집’으로 진행됐고, 박은지는 동생 박은실과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은실은 언니 박은지가 “자신의 방송 출연을 막은 적이 있다”고 거침없이 폭로했다.
방송인 박은지가 동생이자 기상캐스터인 박은실을 질투하며 결혼을 강요한 사실이 동생에 의해 드러났다. 사진=세바퀴 방송캡처 |
더불어 “언니가 너무나 소개팅 주선을 많이 해 언니의
박은실의 이 같은 발언에, 박은지는 “예능의 길이 워낙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동생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예전에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동생이 많이 긴장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