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전기 없이 살기’
‘인간의 조건’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출연진들이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6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새로운 체험과제로 '전기 없이 살기'가 실시되면서 멤버들은 일상 곳곳에서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자동문에 익숙한 김준호는 백화점 입구에서 자연스럽게 자동문으로 향하다 제지당했고 쇼핑 후 카드결제기를 사용할 수 없어 곤혹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김준호는 자신의 회사 문 앞에서 자동문을
김준현과 양상국도 쇼핑을 하면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해 지하3층에서 매장까지 걸어올라가며 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극복하기 어려울 거야”, “진짜 전기 없이 어떻게 지내지?”, “많이 더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