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가수 로이킴이 개다리춤 공약을 지켰다.
로이킴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 방송 일등공약 기타 치면서 개다리춤. 제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약속 지켰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로이킴이 6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새 앨범의 타이틀곡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로 1위를 차지한 뒤, 그간 공약으로 내걸었던 개다리 춤을 자신의 콘서트에서 이행한 것이다.
가수 로이킴이 개다리춤 공약을 지켰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로이킴은 오는 13, 1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전국투어 서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