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투아이즈의 위문공연에 해룡연대가 발칵 뒤집혔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이 위문 공연을 온 걸그룹 투 아이즈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퍼뜨렸다.
이날 운동장에 모인 군인들은 유격훈련을 마친 군인들을 위해 걸그룹이 방문했다는 희소식을 전해 듣게 됐다.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걸그룹은 투아이즈였다.
투아이즈의 위문공연에 해룡연대가 발칵 뒤집혔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
투아이즈의 공연이 시작되자 다른 병사들이 우물쭈물하고 있는 사이 샘 해밍턴이 갑자기 뛰어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춤을 추
남자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인 박형식 또한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사람이 적응을 한다는 게 무섭다”며 걸그룹이 온 것에 대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