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눈물 폭발’
김성주 아들 김민율 군이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7일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5명의 아빠들과 아이들이 여름을 맞아 첫 계곡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에 앞서 제작진은 김성주의 집을 찾았고 민율이는 “민국아 여행가자”는 김성주의 말에 벌떡 일어나 “나도 갈래”를 외쳤습니다.
김성주가 “계곡은 수영할 줄 아는 사람만 간다. 물살도 세고 낭떠러지도 있고 물도 깊다”라며 겁을 줬지만 민율이는 스스로 옷을
결국 김성주와 민국이는 서둘러 차에 탑승했고 뒤늦게 따라나선 민율이는 “나도 데려가. 나도 갈 거야”라며 서러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율이 눈물 닦아주세요”, “형제특집 시즌 2가요”, “민율이 기대했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