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윤영두 사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윤영두 사장은 지난 7일 아시아나 착륙사고에 대한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국민에게 사과의 말을 건넸다.
윤 사장은 “탑승자 가족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이 착륙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진=YTN뉴스 캡처 |
아시아나 착륙사고의 사망자 2명은 중국인 여성 탑승자로 각각 1996년생, 1997년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인 부상자는 44명으로 현재 병원치료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기 OZ214편은 6일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