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눈이 충혈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박형식은 공병 부대인 청룡 대대 체험에 나섰습니다.
이날 박형식은 입소 전 혼자 터미널에 앉아 동료들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눈이 빨갛게 충혈된 모습을 보였고 입소 후에도 오른쪽 눈만 충혈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병원에 가 보니 결막염이 아니라 핏줄이 터진 것이라고 했다"며 "피로가 누적돼 그런 것이다. 걱정을 끼친 팬 여러분께
방송 후 누리꾼들은 “박형식 많이 아파 보였다” “박형식 아픈 줄 알고 정말 놀랬네” “박형식 눈병 걸린 줄 알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은 부친이 외제차 업체 B사 고위간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