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진정한 챔피언이 되기 위한 꼬마 비행기의 스릴만점 도전과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초보 꼬마 비행기 ‘나이스’가 자신의 약점과 사악한 라이벌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꿈의 에어쇼 대회 ‘슈퍼윙스 챔피언십’의 우승자로 거듭난다는 이야기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하늘에서 펼쳐지는 에어쇼가 볼거리다.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선보이는 비행 묘기는 3D로 구현돼 스릴이 넘친다.
귀여운 비행기 캐릭터도 총집합해 눈길을 끈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초보 꼬마 비행기 ‘나이스’를 비롯해 새침도도 비행기 ‘바이올렛’, 전설의 능력자 전투기 ‘베테랑’, 사악한 라이벌 ‘썬더’ 등 비행기를 소재로 한 기존의 애니메이션을 뛰어넘는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