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김혜선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열린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캠페인에 참석해 판매 전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의류 판매행사에 홍보대사인 배우 전소민,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중문화청소년협회 미래숲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노타이, 반팔셔츠, 무릎 길이 스커트 등 간편하고 시원한 쿨맵시 차림은 체감온도를 2℃나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건강 유지 뿐만 아니라, 냉방비 및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