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 인기 치어리더 강윤이가 ‘가장 예쁜 치어리더’ 3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프로야구 매니저'는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총 7천여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치어리더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강윤이는 19.36% 득표율을 보이며 3위를 차지했고 1위는 롯데 자이언츠 박기량,
조사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엘지 여신은 강윤이!” “강윤이 구하라 좀 닮긴 했어” "잠실에서 보면 강윤이 정말 예쁘다“ ”엘지 마지막 경기 때 강윤이 무대 좋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강윤이는 구하라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