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방송된 QTV ‘어럽쇼!’에서 멤버들은 공항에서 있었던 멘붕 사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여권사진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샘해밍턴의 여권사진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여권 속 샘해밍턴은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엄청난 구레나룻이 돋보였다.
샘해밍턴 과거 모습에 사람들은 “잘생겼다”고 칭찬하면서도 “못 알아보겠다”며 놀리기도 했다.
정형돈 여권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정형돈은 경직되고 째려보는 듯 한 표정을 짓고 있어 “기분 나쁠 때 찍은 사진이냐”고 지적을 받으며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형돈 여권사진 보자마자 빵터졌네” “정형돈 여권사진 진짜 화날 때 찍은 듯” “정형돈 여권사진 표정 너무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