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는 오는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예선 공개녹화를 진행한다. 제작진은 이날 예선에 앞서 '슈퍼스타K5 리턴즈'라는 타이틀로 기자간담회가 준비돼 있다. 하지만 행사를 5일 남겨둔 시점에서 이승철을 제외하고 2명의 메인심사위원을 공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Mnet 측은 "심사위원 섭외가 최종 조율 단계에 있어 사전에 알려드리지 못한 점 대단히 죄송하다. 심사위원이 확정되는대로 사전에 공지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질 이번 예선 공개 녹화에는 이승철 심사위원이 직접 이번 예선의 심사를 맡게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예선 공개 녹화에는 슈퍼위크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서울 예선 참가자 중 무작위로 선발된 10명 내외의 참가자가 광화문 광장 한 복판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