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는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청파동 굿네이버스 사옥에서 열린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고아라는 지난해 9월 굿네이버스와 아프리카 르완다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봉사활동 당시 고아라는 커다란 종양이 얼굴에 생겨 고통 받는 야시리(9)와 기생충 감염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는 임마누엘(9)을 만나 빈곤문제에 깊이 공감했다.
또 올해 초엔 굿네이버스 공익광고에 참여해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독려했으며 지난 5월에는 굿네이버스 국내 사업장에서 학대피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굿네이버스 측은 “고아라
한편, 고아라는 최근 tvN ‘응답하라 1994’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응답하라 1994’는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하숙집에서 생활하며 도시문화를 경험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