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영화 ‘친구2’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김우빈은 11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하늘공원에서 진행된 ‘친구2’(감독 곽경택·제작 (주)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주)제이콘 컴퍼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나의 첫 영화가 ‘친구2’라서 매우 영광스럽다. 현장에서 유오성과 주진모 선배들과 연기를 하고있는데 정말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김우빈이 ‘친구2’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선화 기자 |
‘친구2’에서 김우빈은 한동수(장동건 분)의 숨겨진 아들이자, 어두운 가정환경 때문에 거친 반
이날 배우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 감독 곽경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친구2’는 지난 2001년 개봉한 ‘친구’의 속편으로 1963년과 2010년, 두 시대를 배경으로 건달이란 직업을 지닌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하반기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