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방망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종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과 귓방망이는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김종국 못지않게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고 있는 귓방망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종국과 귓방망이는 지난해 말 발매된 김종국의 정규 7집 앨범 타이틀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의 작곡가와 가수로 만나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국 귓방망이, 친해 보여요” “김종국 귓방망이
한편, 귓방망이는 김종국의 ‘남자가 다 그렇지 뭐’를 비롯해 씨스타의 ‘바빠’, 마이티마우스의 ‘랄랄라’ 등을 작곡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