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서는 ‘중고나라 사자’라는 제목과 함께 핸드폰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보면 한 사람이 “중고나라 보고 왔는데요. 사자 좀 볼 수 있을까요”라며 “사진”을 보내달라고 말한다. 그러자 다른 사람은 ‘진짜 사자’ 사진을 보냈다. 이에 당황한 구매자는 “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구매자가 문자를 쓰
공개된 캡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고나라 사자, 판매자 센스 대박이다” “중고나라 사자, 진짜 사자 사진을 보여주다니 웃기다” “중고나라에서 사자도 파는 겁니까?” “그렇다고 진짜 사자를 보여주면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