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조성모가 아내가 보낸 편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되는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MC 김성주는 4차 레이스를 마친 후 참가자에게 배달된 편지를 공개했다.
난데없는 편지 공개에 모든 참가자들이 의아한 반응을 보인 가운데, 편지를 받은 조성모는 참고 있던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조성모가 아내 구민지 씨가 보낸 편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
편지 초반에는 센스 있는 내용으로 전 출연자의 웃음을
아내 구민지의 정성어린 편지를 받은 조성모는 “태국에서 이런 편지를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아내 구민지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답해 다른 참가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