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측은 12일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형식은 부유하지만 돈과 명예에는 관심이 없는 인물인 조명수를 연기한다.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트렌디 드라마다. 이민호, 박신혜, 크리스탈 등도 출연한다.
SBS를 통해 10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