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배우 공효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 나 태공실이라고 해. 앞으로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청순해보이는 화이트 원피스와 흰색 샌들 차림으로 한 카페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속에서 공효진 특유의 러블리함과 청순함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사진에 하트효과가 한가득해 일명 '공블리'적 면모가 드러나기도 했다.
공효진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촬영 현장 사진만 봐도 설렌다” “공효진
한편 공효진, 소지섭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다. 31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