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지난해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싱글이라고 밝히며 “가끔 너무 외롭다. 뒤쪽에 단추가 많은 옷을 입을 때 혼자 거울을 보면서 낑낑대다보면 누군가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하는 남편상에 대해서는 “내가 집에 늦게 들어가도 이해해주는 남자. 며
한편 엄지원의 열애 상대인 오영욱 씨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의 유명 건축가로 현재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 중이다. 또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등의 여행 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