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은 최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참여해 배드민턴 시합을 벌였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배우 조달환은 “(닉쿤이 배드민턴 하는 모습은) 한 마리의 새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닉쿤도 배드민턴 할 때 멋있는 거 아나?”라며 슬쩍 닉쿤을 떠봤고, 닉쿤은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내가 봐도) 조금 멋있다”고 대답, 예체능팀의 질투 어린 시선을
또한 이날 서울 중곡동 배드민턴팀의 신혼부부와의 경기 중, 한 여성이 “닉쿤이 날 쳐다보는 눈빛 때문에 서브를 못 넣겠다. 너무 잘 생겼다”고 폭탄발언 해 남편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닉쿤의 배드민턴 경기는 ‘우리동네 예체능’ 15회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16일 밤 11시 2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