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는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도 새벽부터 촬영중. 그나저나 같이 다니는 동생이 아파서 일찍 일어나서 죽 만들었음. 맛있게 먹어주고 속도 괜찮다고 하니 뿌듯! 지나야 아프지마! 근데 우리 야외씬인데 밖에 비가 갑자기 쏟아져 당황..어떡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희가 직접 참치 야채죽을 만드는 과정이 담겨있다. 참치와 잘게 썬 야채를 준비한 후 쌀과 함께 끓여 죽을 만들고 이를 밑반찬과 함께 보온도시락에 깔끔하게 담은 모습이다. 함께 일하는 스태프를 위해 직접 죽을 만드는 이다희의 천사 같은 마음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
한편 이다희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