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12살 연하의 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연하남 사용 설명서’ 특집으로 안선영, 김준희, 김주리, 박재범 등이 출연했다.
이날 안선영은 “과거 아이돌아 나에게 대시를 하더라. 12살 연하였는데 집 앞까지 쫓아와 30분간 말싸움을 하다 결국 ‘꺼지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방송인 안선영이 12살 연하의 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이어 그녀는 “‘너 누나
역시나 MC 김구라는 “1988년생이면 누구냐”고 물었고 여러 아이돌 멤버들 이름을 언급했다. 하지만 안선영은 “이날 거론된 아이돌 멤버 중에는 없다”며 그 아이돌은 1988년생이 아니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