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미나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북경 레드카펫 행사 왔어요. 기자도 엄청 많고 사람도 많이 왔네요. 의상은 북경 디자이너분께서 협찬해 주신 거예요. 의상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 그는 “북경은 오늘부터 날씨가 화창하고 덥네요. 한국은 장마라고 들었는데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미나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미나 미투데이 |
한편, 2002년 ‘월드컵 가수’로 유명세를 타며 데뷔한 미나는 ‘전화받어’ ‘키스키스’(kiss kiss)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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