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표절 시비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수 로이킴이 Mnet ‘20's 초이스’ 무대에 오른다.
로이킴은 18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20's 초이스’ 리허설에 참석했다.
현장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로이킴과 데이브레이크가 한 차례의 리허설을 진행했고, 오후 1시30분 2차 리허설을 가진다”며 “앞선 리허설은 큰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표절 시비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수 로이킴이 Mnet ‘20"s 초이스’ 무대에 오른다. 사진=MBN스타 DB |
앞서 로이킴은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던 자신의 단독콘서트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서울 공연에서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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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로이킴 측은 “표절이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로이킴의 공식 입장이 못미덥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