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은 영화 ‘더 울버린’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 차 내한했다. 그는 내한 당일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날 촬영에서 휴 잭맨은 “김치짱”을 외치거나 딸의 한복 입은 사진을 공개해 한국 사랑을 드러내는가 하면, MC 강호동을 번쩍 들어 올리고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 댄스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또 실제 휴 잭맨의 개인 트레이너가 함께 녹화에 참여해 ‘더 울버린’을 통해 선보일 ‘휴 잭맨 무보정 3D 근육’ 따라잡기 운동 비법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휴 잭맨의 예능감을 볼 수 있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오는 20일 오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