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교통사고를 당한 심경을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신없었는데, 지금 트윗하고 그러는 거 보면 좀 괜찮아졌나봐요. 하하하하는 거짓말. 걱정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서유리는 “안 괜찮아요. 얄리얄리 얄랴셩 얄라리 얄라~”란 다소 장난스러운 글을 올렸고, 일부 팬들이 해당 글을 패러디하거나 농담을 하자 “목 꺾인 사람 앞에서 드립 치구 싶니 이 팬티들아”라고 덧붙이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팬티′란 팬과 안티를 합친 인터넷 신조어다.
서유리 교통사고,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교통사고를 당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서유리 트위터 |
이 사고로 인해 그녀는 목과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 그녀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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