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잘못을 저지른 뒤 안한 척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끝판왕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안한 척 끝판왕’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갈갈이 찢어진 휴지로 어지러워져 있는 집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큰 잘못을 저지른 뒤 안한 척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끝판왕이 등장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즉 강아지의 행동을 봤을 때 휴지를 찢어놓은 범인이 이들로 추측되지만 자신들은 아니라는 듯 떳떳하게 있는 모습이 ‘안한 척 끝판왕’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