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이 라디오를 통해 투개월로 함께 활동했던 도대윤의 근황을 전했다.
김예림이 7월 18일 SBS 라디오 프로그램 ‘컬투쇼’에 출연해 도대윤의 근황을 밝힌 것.
김예림은 이날 방송에서 “도대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러 미국에 잠깐 가 있다. 졸업하고 다시 한국에 돌아오기로 했다. 지금 음대 입시를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김예림은 이어 “이 음반은 도대윤과 같이 준비했었다. 함께 작업하다가 도대윤이 미국에 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도대윤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윤
김예림은 지난 2011년 ‘슈퍼스타K 3’에서 도대윤과 함께 혼성 듀오 ‘투개월’로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 이후 김예림은 지난달 17일 첫 솔로 데뷔 음반 ‘어 보이스(A Voice)’를 발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