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박세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세영은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최진사 댁 셋째 딸 최세영 역을 맡아, 실제 머리를 자른 단발머리로 첫 등장하게 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세영이 단발머리를 선보이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박세영은 ‘적도의 남자’ ‘사랑비’ ‘학교 2013’에 이르기까지 쭉 긴 머리였다.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박세영이
박세영의 단발머리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세영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는데” “박세영 단발머리 상큼하다” “박세영 단발머리 나도 도전해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은 19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