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살린 경찰의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승운 구로경찰서 신구로지구대 순경은 택시 뒷문이 열리며 도로 한 가운데 떨어져 생사의 기로에 놓인 40대 남성에게 재빨리 구조조치를 취해 목숨을 살려냈다.
지난 11일 0시40분 쯤 순찰차를 타고 지구대로 복귀하던 김 순경은 달리는 택시의 뒷좌석 문이 열리며 도로 바닥에 떨어져 그만 의식을 잃고 호흡곤란 증상을 일으킨 한 남성을 발견했다.
40대 남성 살린 경찰, 40대 남성 살린 경찰의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경찰청 블로그 |
앞서 지난 6월에도 김 순경은 아들
또한 중학생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학생들은 훈계하는 대신 ‘금연회’를 조직해 4개월여의 설득 끝에 여중생 5명을 모두 금연하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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