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근형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3회에서는 유럽여행 3일차에 접어든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H4은 혈압 체크로 몸 상태를 점검한 후 여행을 떠날 준비를 했다. 그러던 중, H4는 그동안 작품을 했던 후배 배우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했다.
배우 박근형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사진= 꽃보다 할배 방송캡처 |
박근형은 후배의 애교섞인 문자가 기분이 좋았는 지 흐뭇한 듯 미소를 보였다. 이후 박근형은 “예전에 (동해와) 같이 드라마를 했었다. (동해가) 드라마에 온 정신을 쏟고 어떻게든지 듣고 해보려고 그랬다”며 그의 모습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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