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 온라인에는 ‘어느 작곡가 트위터’라는 제목과 함께 이치원, 제이켠 관련 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트위터리안이 이치원에게 한 질문이 게재돼 있다. 이 트리터리안은 “안녕하세요 이치원님. 현재 디씨인사이드 힙합갤러리라는 커뮤니티에서 이번주 금요일(지난 19일) 공개된 ‘쇼미더머니2’ 제이켠 노래가사 중 어머니 장례식에 와서 냈던 3만원이 아깝다고 말한 주인공이 이치원씨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라며 질문했다.
이에 이치원은 “아하 그래요? 나 맞아요. 난 여기저기 박쥐처럼 다니는 사람 말 따위 신경쓰지 않습니다”라고 답변해 시선을 끈다.
앞서 제이켠은 지난 19일 방송된 ‘쇼미더머니2’에 출연해 “어머
한편 해당 글 게재인은 “제이켠이 어머니 장례식에 와서 냈던 3만원이 아깝다고 말한 이치원을 디스했고 이어 이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가 언급한 이야기가 맞다’라고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