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출생부터 첫 돌까지 매일 아들의 일상을 촬영한 한 아빠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탄생부터 하루 1초’라는 제목으로 약 7분 분량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는 영국 사진작가 샘 콘웰(32)이 아들 인디고를 촬영한 영상이다.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아들의 출생부터 첫 돌까지 매일 아들의 일상을 촬영한 한 아빠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유튜브 |
이어 총 촬영 편수만 1200여 편에 달하는 영상의 일부분을 편집해 공개하며 “아이에게 이 영상을 보여줄지 아니면 비밀로 갖고 있다 스스로 찾아보게 할지 모르겠다”고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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