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먹는 것도 감시하는 민준국, 무서워서 물 한 방울 떨어뜨리지 못할 듯 보인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민준국(정웅인 분)의 대사를 패러디한 게시물들이 속속들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감시하는 민준국, 물 먹는 것도 감시하는 민준국, 무서워서 물 한 방울 떨어뜨리지 못할 듯 보인다. 사진=온라인게시판 |
정수기에는 특유의 살벌
이는 정수기를 사용하면서 물을 바닥에 흘리는 학생들이 많아지자 학교 측이 학생들에게 재치 있게 경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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