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영애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어서 오세요’를 통해 전격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다.
이영애는 2009년 결혼 이후 육아를 위해 연기 활동을 중단한 상태. 지난해 12월 MBC 스페셜 ‘우리 학교는 한국 스타일’을 통해 대중 앞에 나선 것 외에는 노출이 되지 않았던 만큼 이번 ‘어서오세요’에 모이는 기대가 크다.
한편 ‘어서 오세요’는 한류 정착을 주제로 해외 각국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옥마을에 입촌해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