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는 2년 만의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첫 번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티저 사진에는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 풍이 아닌, 비비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담겨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9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레시피’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여전한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정규 5집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윤일상은 “다양한 장르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웰메이드 앨범으로 브아걸 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28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9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앨범을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