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은 21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영풍문고에서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존박 정규 1집 앨범은 발매 직후 2주 연속 가온차트 및 신나라 주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이에 감사의 뜻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두 시간 동안 이어진 팬사인회에서 존박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주위를 환하게 했다.
존박은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 팬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게 돼 기쁘다”며 “많은 팬들이 먼 발걸음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