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5년 만에 정규2집 앨범을 발매한다.
요조는 23일 정규 2집 ‘나의 쓸모’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총 10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신곡 9곡과 데뷔곡 ‘마이 네임 이즈 요조’(My Name Is Yozoh)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5년 만에 정규2집 앨범을 발매한다. |
특히 이번 앨범에는 요조가 갖고 있는 소소한 일화들이 각 수록곡들마다 가득 담겨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데뷔곡인 ‘마이네임 이즈 요조’는 현재 나이인 33살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요조의 ‘나의 쓸모’는 우리의 쓸모를 위한 호소이며, 세상의 쓸모에 대한 선언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