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여민정이 사망한 김종학 PD를 향한 애도의 글을 남겼습니다.
23일 여민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종학 PD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이라는 애도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여민정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학 PD님 사망 소식에 정말 놀랐습니다. 편히 쉬세요” “김종학씨 좋은 곳 가시길” 등 애도를 표했습니다.
지난해 SBS 특별드라마 '신의'를 연출했던 김종학 PD는 이날
김종학 PD는 방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청테이프로 문틈을 막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다.
한편 김종학 PD는 지난해 8~10월 SBS 드라마 '신의'를 연출하면서 출연료·임금 미지급과 관련해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지난해 4월 피소됐습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