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레인보우 재경, 지숙, 인피니트 성규, 우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도비만 형제 중 둘째 신권 군의 지인으로 등장한 한 학생은 “초등학교 4학년 얘(신권) 동네형이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권이가 살 좀 뺐으면 좋겠다. 앉을 때 살 때문에 걸리적거릴 것 같다”며 “진짜 많이 먹는다”고 신권 군의 식탐을 폭로했다.
또한 신권 군이 ‘살을 빼기 위해 지금 먹는 거에 절
‘안녕하세요’ 동네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동네형 진짜 웃겨” “‘안녕하세요’ 동네형 귀여워 죽는줄” “‘안녕하세요’ 동네형 진짜 정체가 뭐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