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는 7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DJ최화정은 호야에게 “몰라보게 날렵해졌다.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이에 호야는 “살 좀 빠졌다. 컴백 전에 이번 노래 콘셉트에 맞게 1일 1식하며 감량했다”며 “드라마 할 때보다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호야는 “하지만 어제 밤에 정말 오랜만에 야식을 먹었다. 메뉴는 번데기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인피니트는 호야 외에도 동우 역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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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