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이정수가 4살 연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3일 이정수 소속사 태풍코리아는 23일 “이정수가 오는 10월 5일 4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정수의 예비신부는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수(왼쪽)가 4살 연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이정수 미니홈피 |
한편, 이정수는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내 ‘우격다짐’ 코너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연극을 비롯해 KBS2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