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배우 차예련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맺어 오연수, 이요원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매니지먼트 구는 25일 오전 “차예련이 자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목구비를 지닌 차예련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기존 패션과 광고 및 화보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차별화된 개성 있는 연기 및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영화 ‘그녀에게 부족한 10%’와 ‘더테너-리리코 스핀토’ 등에 주연으로 발탁돼 크랭크업한 상태이다.
한편, 매니지먼트 구는 최근 이요원, 이다희 계약을 맺었으며 오연수, 김민 등이 소속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